질병 별 간호방법 ㅇ~ㅋ10 [욕창] 짧은 시간의 압박에 의해 뼈 돌출부에 생긴 궤양 병변 1. 환자 병력 2개월 전부터 병상에 누워 지냈으며 최근에 욕창이 생겨서 가족들이 약국에서 이소딘액과 거즈를 사다가 처치를 했지만 나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2. 환자 상태 병원에서 일반 임상의사는 천골부에 직경 3센티 크기의 stage 3에 해당되는 궤양이 있고, 욕창 호발 부위이며 원인도 확실해서 욕창이라고 생각했고, 궤양저는 적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는 이행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3. 관리방법 즉시 간병인에게 에어 매트를 사용하게 해야 되고, 병소에 대해서는 감염(염증) 징후가 없고 구멍이 있는 비닐장갑과 종이 기저귀를 사용한 랩 요법(open wet-dressing therapy:OWT)을 시행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드레싱제와 연고가 권장되고 있지만 체압의 분산과 비용이나 수고가 많이 들지 않는.. 2022. 4. 17. [욕창] 호발부위와 드레싱 적용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므로 피부의 통합성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질병, 사고, 수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피부 통합성에 변화가 발생하지만 노인, 기동성 장애가 있는 자, 만성질환자, 침습적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매우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욕창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를 파악하여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1. 드레싱 적용 목적 상처를 외상이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드레싱을 시행합니다. 또한 상처 배액 흡수 및 습기를 유지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국소적 압박으로 지혈을 촉진하고 불편감을 감소시키며 상처부위를 지지하기 위해서도 드레싱을 사용합니다. 2. 드레싱 적용 미생물 전파를 위해.. 2022. 4. 5.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수술 후 엄마의 관리 방법 엄마는 2021년 8월 2일에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을 하였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나이가 당시 만 61세라 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전체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기에는 멀쩡한 쪽 연골이 아까웠습니다. 또 줄기세포를 하기에는 실비 보험이 된다 하더라도 일정 부분 본인 부담금도 발생하고, 그 비용뿐 아니라 양쪽 무릎이다 보니, 거의 1년 가까이 목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도 너무 힘들 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재활을 했는지 기록을 해 두려고 합니다. 왜냐면, 10~15년 뒤에 또 재 수술을 해야 되는데 그때 지금 기록해 둔 내용을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양쪽 다리를 이번에 같이 수술을 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다음엔 한쪽 다리씩 시간차를 두고 수술을 하겠다고.. 2022. 3. 29.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정의 및 간호 방법 엄마는 항상 걸음이 빠르셨습니다. 32년 공무원 생활을 하셔서인지 동작이 엄청 빨랐어요. 그러던 엄마가 2년 전부터 걸음이 점차적으로 느려지셨습니다. 저는 단순히 노화 현상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작년 초에는 아예 걸음을 잘 못 걸으시는 겁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엄마가 #오다리(내반슬)인데, 이것을 교정하지 않고 방치하며 생활했더니, 무릎 연골이 한쪽만 닳아 없어져서 뼈끼리 맞닿아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 했습니다. 뼈에 멍이 든 것처럼요.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했는데, 그 당시 가능한 치료법이 #줄기세포(카티스템)와 #무릎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전체 인공관절 치환술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엄마 나이가 만 61세다 보니 인공 관절 수술을 하게 되면, 인공 관절의 수명 때.. 2022. 3. 28. 이전 1 2 3 다음